[단독] 요금제 물어본 지적장애인에 '휴대폰 개통'…철회 나 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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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요금제를 문의하러 간 지적 장애인들이 휴대폰에 태블릿PC까지 손에 들고 왔다면 참 황당할 겁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통을 철회할 수 없어서 150만 원이 넘는 기기 값을 다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휴대전화 요금제를 문의하러 간 지적 장애인들이 휴대폰에 태블릿PC까지 손에 들고 왔다면 참 황당할 겁니다.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개통을 철회할 수 없어서 150만 원이 넘는 기기 값을 다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