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택배 노동자 사망…노조 "올 10번째 과로사" 주장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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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가 또 숨졌습니다. 올해만 벌써 10명째입니다. 이번에 숨진 노동자는 한진택배 동대문지사에서 일하던 30대 노동자인데요. 택배노조는 많게는 하루 400개 넘는 물건을 배달하도록 강요당했다며 '과로사'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회사 측은 과로사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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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현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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