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매년 반복되는 악몽…숨가빴던 '고성 산불' 진화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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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젯(1일)밤 강원도 고성에서 일어난 산불은 오늘 날이 밝은 뒤에야 겨우 잡혔습니다. 축구장 120개 넓이의 산림, 그리고 건물 여섯 개 동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바로 현장 연결합니다.
2. 소방관들 사투도 밤새 이어졌습니다. 산불이 나자 바로 근처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불길을 잡을 저지선을 구축하는 데 안간힘을 썼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그 방어 최전선에 가보니 근처에는 대형 LPG 저장소도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3. 고성군 주민들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면 혹시 큰 산불이 날까 걱정돼 잠도 이루지 못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피해가 그동안 되풀이돼 왔기 때문입니다. 언제든 대피할 수 있게 짐을 미리 싸 둔 주민도 있습니다.
☞ 축구장 120개 넓이 태운 아찔했던 12시간…고성의 '사투'
☞ 긴박했던 산불 '방어 최전선'엔…대형 LPG 저장소 '아찔'
☞ "바람 부는 날, 잠 못 이룬다"…또다시 발생한 대형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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