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용으로 1700정 처방?…청와대의 이상한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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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청와대에는 유난히 향정신성의약품이 많이 들어갔는데요. 그 중 80%가 군병원을 통해서 공급됐다는 사실을 어제(5일) 보도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렇게 공급받은 의약품을 주로 해외순방 때 직원들에게 시차 적응용으로 처방했다, 이렇게 해명했는데요. 그러기엔 사용량도 너무 많고 처방전이 필요한 약을 아무에게나 나눠줬다는것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