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으로 상처난 마음에 또…쏟아지는 '손가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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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보도해드린 서울대 남학생들의 이른바 '단톡방 성폭력'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비슷한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데, 문제는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후에 쏟아지는 손가락질에 피해자들은 더욱 견디기 힘들다고 호소합니다. 대자보의 마지막 문장은 이랬습니다. "이제 더 이상 있어선 안 될 일들이 늘 있었던 일처럼 되어선 안된다"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