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금 실수' 3억9천만원 빼내 전국 떠돌며 탕진
상세정보
'송금 실수'로 잘못 입금된 돈을 인출해서 카지노에서 사용하고 아파트와 차량까지 구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3살 박모 씨와 내연녀 45살 박모 씨는 지난해 9월 자신들과 거래했던 업체가 실수로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온 돈 3억 9000여만 원을 무단으로 인출해 사용하고 반환 요청도 무시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전국을 떠돌며 쓰고 남은 1억 3000여만 원은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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