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주면 2배로"…유명인사들 트위터 해킹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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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트위터에 올라온 글입니다. "30분 안에 비트코인으로 천 달러를 보내면 두 배로 돌려주겠다"고 적혀 있죠. 어딘가 이상하죠. 해킹이 된 거였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도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습니다. 실제로 우리 돈, 약 1억 3천만 원이 넘는 비트코인이 송금됐다고 전해졌는데요. 트위터 측은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바꾸라"고 공지했고, "내부 직원도 해킹을 당한 것 같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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