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명 타다 드라이버 어디로"…이재웅 대표 마지막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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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는 2주 전쯤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운수법 개정안 등 타다가 넘어야 할 산은 많았는데요. 1심 무죄 선고가 난 다음 날에 타다 박재욱 대표를 만나 여기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박재욱/VCNC 대표 (지난 2월 20일) : 국회에서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타기를 원하는 지금 같은 '타다' 같은 서비스를 멈추는 법안에 대해서 통과를 시킬 거라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국회 분위기는 좀 다른 듯합니다. 이제 잠시 뒤면 본회의가 열리는데요.
먼저 지금까지의 상황을 박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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