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마을버스 '띄엄띄엄' 배차…힘겨운 기다림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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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는 마을버스, 지하철 역에서 멀리 떨어진 데 사는 서민들에게는 없어선 안 될 존재죠. 그런데 요즘 코로나로 승객이 줄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버텨보겠다며, 배차간격을 늘리고 늘리다 결국 30분까지 늘린 마을버스까지 생겼습니다. 시민들 불편이 이만저만 아닌데 서울시는 정부가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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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요한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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