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영끌 빚투 논란'…김기표 반부패비서관 자진 사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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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임명 3개월 만에 자진 사퇴했습니다. 무려 50억원대 대출을 받아 거액의 부동산을 산 사실이 알려지며 '영끌 투자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면섭니다. 미리 걸러내지 못한 청와대의 부실한 인사검증 역시 또한번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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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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