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간 '양식장 노예'…지적장애인 노동 착취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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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한 가두리양식장에서 30대 지적장애인이 노동력을 착취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19년동안 몇몇 이웃들이 적은 임금을 주면서 일을 시키는가 하면 상습폭행과 장애인 수당을 마음대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아무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노예생활은 한 남성의 사연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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