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번 통화"…'편의점 내복 여아' 엄마 기소유예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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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5세 : (나중에 어떤 일 하고 싶어요?) 엄마랑 같이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지난 1월, 영하 18도의 추운 날씨에 내복 차림으로 길에서 발견된 다섯 살 아이의 최근 모습입니다. 당시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던 아이 엄마가 오늘 검찰에서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검찰은 "출근해서도 아이와 서른일곱 차례 통화하며 상태를 살폈고 아이 혼자 둔 것도 처음이라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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