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신규 확진 연이틀 300명대…'최전선' 병원들 잇따라 뚫려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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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32명. 하루 사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 수입니다. 어제(21일)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열흘 동안의 추이를 보면, 확진자 수는 약 6배로 불어났고 최근 들어서는 거의 매일 수백 명씩 나오고 있죠. 지역별로 나눠 보면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서울과 경기에서 새로 나온 확진자는 모두 223명인데, 여기를 뺀 나머지 지역 역시 확진자 수가 100명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19 확산세가 서울과 경기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결국 방역당국은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한 건데, 오늘은 특히 방역당국이 코로나로부터 꼭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던 병원들이 잇따라 뚫렸습니다.
2. 윤재영 기자, 지금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어디에서 감염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깜깜이 감염'이라던지 중증 환자가 늘어나는 것이 걱정인데 상황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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