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카메라] '베이비 박스' 10년…가슴 아픈 '아기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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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버려지는 아기를 살리기 위해서 만들어진 베이비 박스가 올해로 십년 째입니다. 그런데 법적으로 허가된 시설이 아닌 데다가, 후원도 줄고 있어서 그 어느 때보다 걱정스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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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기자 #베이비박스 #현장취재 #밀착카메라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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