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삼킨 싱크홀…노르웨이 산사태로 11명 실종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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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가 툭 떨어집니다. 벼랑 끝에 매달린 듯 위태로운 집도 보이죠. 차는 사라진 길 앞에 멈춰 섰습니다. 현지시간 30일 새벽,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북쪽의 아스크 마을에서 대규모 산사태가 일어났습니다. 땅이 무너지면서 거대한 싱크홀도 생겼습니다. 주민 열 명이 다치고 열 한 명이 실종됐으며 9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싱크홀 주변이 불안정한 탓에 구조대가 접근하기 어려워서 헬리콥터와 드론으로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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