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닐 중독' 입건된 학생들…학교에선 모르는 이유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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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인 펜타닐에 중독된 10대 40여 명이 경찰에 입건됐단 소식, 어제(20일)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정작 교육 당국은 어디 학교 학생인지조차 잘 모르고 있습니다. 범죄 사실이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경찰이 학교 측에 알려줄 수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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