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인명사고 날 때마다 공장 '올스톱' 남발된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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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시작합니다.
일터에서 노동자가 숨졌다는 소식 전할 때마다 가장 많이 쓰는 수식어가 '또'라는 말입니다.
이달 어버이날,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노동자가 또 추락해 숨졌고요.
같은 날 현대제철에서 노동자가 또 기계에 끼여 숨을 거뒀습니다.
20일엔 삼성중공업에서 또 추락사가 있었습니다.
[JTBC '뉴스룸' (지난 10일 보도) : 고용노동부는 사고가 난 설비 1대만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JTBC '뉴스룸' (2020년 5월 26일 보도) : 밀폐공간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정부는 이럴 때 '작업중지명령'이란 걸 내릴 수 있습니다.
사망사고 같은 중대재해 발생하면 해당 작업장을 멈추고, 사고 원인은 뭔지 조사해서, 개선안이 나온 뒤 다시 작업하게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27일) 아침 이 '작업중지명령'이 남발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인명사고나면 공장을 '올스톱'시키는 탓에 수백 억씩 손해를 본다는 겁니다.
정말 남발되고 있는지, 따져봤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283/NB12007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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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기자 #팩트체크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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