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4·15 총선 연기해야"…선관위 "검토한 적 없어"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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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필요하면 4.15 총선 연기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 관계자는 저희 취재진에 '"선거 연기는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도 '"관련 검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황이 엄중한 만큼 2009년 신종플루 사태 당시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 준해 이번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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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라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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