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설립' 무릎 꿇은 엄마들…영화에 담긴 '3년의 기록'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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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기억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4년 전에 특수학교 설립을 두고 열린 토론회에서 장애아를 둔 학부모들이 반대하는 주민들에게 무릎 꿇고 호소하던 모습입니다. 학교는 지난해에 문을 열었습니다. 서울에 18년 만에 생긴 특수학교입니다. 모든 아이가 소중하다는 어린이날, 그 뒷얘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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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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