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천에 '이상 신호'…멸종위기 '흰수마자' 단 7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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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에서 보기 드문 모래하천, 멸종위기종의 마지막 피난처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생물 1400여 종이 사는 경북 내성천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살던 물고기 흰수마자가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내성천에 이상이 생겼다는 걱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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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버들기자 #내성천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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