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물건 던지고 막말·폭언"…네이버 경영진에 '갑질 피해' 호소했지만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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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번엔 지난달 세상을 떠난 네이버의 한 개발자 소식입니다. 네이버 노조는 이 개발자가 직속 임원의 폭언에 시달렸고, 한 시간도 못 쉴 만큼 과도한 업무도 지시받았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경영진이 문제를 알고도 묵인, 방조했다고도 주장했습니다.
2.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로 온 제보 메일의 52% 이상이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돼 있습니다. 무조건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거나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당했다, 모두 스타트업 사례입니다. '청바지 입은 꼰대'라는 표현까지 나왔습니다.
3. "임원 A씨와 미팅할 때마다 보이지 않는 터널 속을 걷는 것 같다." 네이버 직원이 숨지기 전까지 주변에 해 온 말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네이버 노조 측 이야기를 좀 더 들어보겠습니다. 오세윤 지회장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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