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원, 허위 공문서로 세종시 '유령청사' 건립 의혹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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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특별공급을 받은 세종시의 아파트를 두고도 새로운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시작은 세종시에 '유령 청사'를 짓고 아파트를 분양받은 관세평가분류원인데, 이 청사를 지을 때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공문서엔 '세종시로 이전하는 문제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검토를 했다'"고 돼 있지만 정작 행안부는 이런 의견을 준 적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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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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