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내 이란 표적 공습…2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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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이 시리아 내 이란 목표물을 겨냥한 공습을 벌여, 20여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0일, 이스라엘군이 시리아 지역에 있는 이란군의 무기고 등을 표적으로 공습을 감행했는데요. 그중 미사일 한 발이 민간인이 사는 주택에 떨어지며 민간인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시리아 민간인과 이란인을 포함해 지금까지 23명이 숨졌습니다. 이번 공습은 시리아 내 이스라엘 점령 지역에, 이란이 로켓 공격을 한 것에 대한 맞대응이었는데요. 이처럼, 앞으로도 이란의 공격에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이스라엘 지도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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