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고문 위협 국정원 직원…조사관 "공소시효 지났다"?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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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해서 검찰의 늑장 기소 논란도 있습니다. 유우성 씨 동생에게 폭행과 고문위협을 하면서 유우성 씨가 간첩이라는 진술을 받아낸 걸로 드러난 국정원 조사관들 고소장을 접수하고 검찰이 재판에 넘긴 데 걸린 시간이 1년이 넘습니다. 이들은 공소시효가 지났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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