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로비 창구' 지목 옵티머스 고문 소환…수사 속도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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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14일) 18명의 검사로 대규모 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옵티머스의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금감원 로비의 창구라는 의혹을 받아온 옵티머스의 고문을 최근 소환했습니다. 150억 원의 자금을 옵티머스 쪽에 넣은 화장품 업체 '스킨 앤 스킨'의 회장 등에 대해선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2. 옵티머스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고객들과 직접 상담하면서 이 펀드를 판 증권사의 문제도 보입니다. 고객이 믿고 맡긴 돈이 제대로 투자되는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저희가 취재한 내용들을 보면 그렇지 않았습니다. NH 투자증권은 전화 한 통이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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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람기자 #박지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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