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뉴스] 쓰레기 치우러 등산, 대나무 칫솔…"극성이라고요?"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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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부터 칫솔까지, 친환경 소재만 고집하는 10대부터 산에 올라 쓰레기를 줍는 30대까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야 나이를 따질 일이 아니지만, 소셜미디어에서 퍼져가는 해시태그 운동이 심상치 않습니다. '혼자 해서 바뀌는 게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 바뀔 수 있다는 확신을 불어넣는 격인데요. 이러자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고 선언하는 기업도 나옵니다. 90년대생 기자가 만드는 젊은 뉴스, '구스뉴스'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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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기자 #구스뉴스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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