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도 딥페이크 피해…피의자 90%가 10~20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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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혹은 그냥 아는 사람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해 인터넷에 올리는 이른바 '딥페이크'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경찰이 지난해 말부터 이런 불법 합성물을 집중 수사해 잡아 보니 피의자의 90%가 10대와 20대였습니다. 동창, 심지어 학교 선생님까지 범행 대상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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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민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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