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 116회 - "요동치는 정국, 여야의 셈법은?" (2019.06.28)
상세정보
제 116회 : '요동치는 정국, 여야의 셈법은?'
JTBC 〈밤샘토론〉이 합의와 번복으로 더 꼬여버린 국회 정상화, 현 정국을 풀 해법을 고민한다.
'요동치는 정국, 여야의 셈법은?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에서는 반쪽 국회로 전락한 국회 상황을 진단하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등 개혁인사를 전진 배치한 인사 문제, 그리고 북한 목선 입항논란과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 등 안보이슈까지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 가지 이슈를 집중토론한다.
지난 월요일, 파행 80일 만에 이뤄진 국회 정상화 합의. 하지만 두 시간 만에 한국당 의총 추인이 불발되면서 결국 국회는 '반쪽 국회'가 됐다. 이후 한국당은 주요 이슈만 골라서 복귀한 상황, 과연 이 비정상적 상황을 끝낼 해법은 무엇일까?
조국 민정수석의 법무부 장관 기용설이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가운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더불어 검찰개혁의 적임자일까, 코드인사-회전문 인사의 전형일까.
예고없이 단행된 청와대 경제라인 교체는 소득주도성장 성과 부진에 따른 문책성 인사인가. 경제기조를 유지하고 경제를 살려보겠다는 대통령의 정면돌파인가. 취임일성으로 정책의 일관성과 유연성을 강조한 김상조 정책실장은 어떤 정책을 보여줘야 할지, 내년 총선 핫이슈가 될 경제문제도 진단해본다.
한편, 군이 아닌 주민에 의해 발견되고 이후 축소-은폐 의혹에 휩싸인 북한 목선 입항 사건. 야당이 주장하는 '국정조사와 국방부 장관 경질, 남북군사합의 폐기'가 해법이 될지, 나아가 북미 정상이 친서를 교환하는 등 다시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은 어떤 의미가 될지, 외교안보 현안도 점검해본다.
여야를 대표하는 중진,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그리고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김종배 시사평론가와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네 명의 올빼미 논객이 함께 하는 JTBC〈밤샘토론〉''요동치는 정국, 여야의 셈법은?' 는 오는 28일 금요일 밤 12시 20분에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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