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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켓 생존자 "숨 안 쉬어져요"…절박했던 2시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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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여보세요? 우리 구조대가 잠수작업 중인데 아직 선생님을 발견 못한 게 맞습니까? 지금 선수 쪽으로 갔거든요. 구조대에서요.]

[낚싯배 생존자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숨을 못 쉬겠어요. 물이 차고 있어요.]

[인천해경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네, 선생님이 계신 곳, 선생님의 상황, 저희 지금 다 알고 있고요.]

[인천해경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선생님이 호흡을 아끼셔야 되니까 말을 최대한 적게 해주시고, 조금만 대기해 주세요. 조금만.]

[낚싯배 생존자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여기요! 말소리가 들려…]

[인천해경 (지난 3일 오전 7시 42분(11차 통화) (제공: 인천해경) : 선생님 뭐 인기척이 들리셨어요? 저희 구조대요? 들리세요? (네.) 아, 네 그러면요. 저희 구조대가 거의 다 왔나 보네요. 선생님 찾은 신 거 같은데 조금만 힘내 주세요. 저희 구조대 소리가 들리시는 거죠? 지금요? 조금만 다 왔네요, 선생님. 구조 바로 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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