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요"…백신에 열린 요양병원, 1년 만에 맞잡은 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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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나긴 터널의 출구가 이제 점점 뚜렷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백신의 힘입니다. 오늘부터 백신을 맞으면 직계가족 모임 제한에서 빠집니다. 또 예전처럼 경로당이나 복지관도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늘(1일) 이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뭉클했습니다. 1년여 만에 서로의 온기를 느낀 노부부입니다. 아픈 곳을 주물러주고 또 따뜻하게 손을 잡아 줬습니다. 한쪽이라도 백신을 맞았으면 요양병원에서도 얼굴을 마주하는 면회가 가능해진 겁니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발을 뗐고, 이제 마스크까지 벗어 던질 수 있는 그 날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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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울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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