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옵티머스 정국 뇌관…"공공기관 투자 경위 살펴보라" / JTBC 정치부회의
상세정보
일단 중요한 내용은 뒤에서 다뤄보고요. 앞서 청와대 발제에 이어서 저도 부동산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건물입니다. 2016년 김민주 씨가 200억 원에 샀는데, 80%를 10년 동안 나눠 갚겠다며 은행에서 빌렸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건물의 호가는 약 100억 원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죠. 최근 이국민 씨도 여의도에 있는 건물을 약 400억 원에 샀는데요. 전국 곳곳에 갖고 있는 건물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습니다.
앞서 보셨던 것처럼 전셋집 하나 구하기도 어려워진 시기에 투기과열지구 등에선 주택 담보 대출 비율이 40%, 내 집을 마련하는 게 쉽지 않은 시기에 김민주 씨와 이국민 씨를 보며 박탈감을 느끼는 국민들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로 민주당과 국민의힘 얘기입니다. 법사위에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
[김진애/열린민주당 의원 (어제) : DTI, LTV 규제 강화를 주장하면서 뒤로는 80%나 대출을 받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행동, 이렇게 좀 상당히 비판을 하셨어요. 근데 이번에도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일을 했단 말이죠. 빚투, 빚을 빌려서 투자를 하거나 영끌해가지고 당사 매입하는]
#정치부회의 #최종혁반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