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주미공사의 친필편지…131년 만에 고국으로
상세정보
1988년 조선 최초 주미 공사 박정양이 쓴 편지가 131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기 전, 미국에 있던 우리 외교관이 서울에 있는 미국인 군사교관에게 보낸 것인데 편지에는 "조선 군인들을 뜻과 마음을 다해 정예병으로 키워달라"는 간곡한 당부가 담겨 있습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은 지난 7월 미국 한인역사박물관에서 이 편지를 기증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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