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바다로 간 유민아빠…"진상규명 기대했는데 남은 임기 1년뿐"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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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간의 단식'과 '교황에게 보낸 손편지', 진상규명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목소리를 높였던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가 오늘(16일) 세월호가 가라앉았던 바다로 나갔습니다. 7년 만에 다시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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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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