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Talk쏘는 정치] '핏물' 흐르는 살처분 현장…정부는 뒤늦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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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쏘는 정치 강지영입니다. 경기북부와 인천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다행히 최근 한 달여 동안 더 이상 발병소식은 없는데요. 하지만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말라며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출입선통제선 안 매립지에서 살처분된 돼지 사체에서 핏물이 흘러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돼지 핏물로 보이는 것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 들어간 것이 확연히 눈에 띕니다. 이 영상은 한 시민이 핸드폰으로 촬영해 JTBC에 제보한 건데요. 제보자는 엄청난 양의 돼지를 마구 쌓아놓은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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