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맞은 '아기상어' 인형 덕에 목숨 구한 3살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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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이 주변 집들을 조사하다가 3살배기 여자아기가 가지고 놀던 '아기상어' 인형에서 총알 한 발을 발견했다고 미국 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아기의 엄마는 사건 당시 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놀고 있었다며, "총알이 몇 인치만 더 들어왔다면 딸이 맞았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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