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어버이연합' 입 닫은 전경련…'수사 가이드라인'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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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은 크게 두개로 나눠지는데요. 전경련과 어버이연합의 수억원대 거래, 이건 이미 JTBC 보도로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또하나는 청와대와 국정원 등의 어버이연합 관제집회 배후 의혹 등인데요. 두 부분 모두 검찰의 수사대상입니다. 취재기자와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백종훈 기자, 지금 얘기한 것처럼 이번 사건의 큰 축 가운데 하나가 전경련 아니겠습니까? 이 사건이 터진지 2주가 됐는데 여전히 아무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까?
[이하 생략]
전경련은 자금 지원 경위를 2주째 함구하고, 청와대는 '수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전경련-어버이연합 게이트'를 둘러싸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말 사이에 전개된 상황을 백종훈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http://news.jtbc.joins.com/html/159/NB112251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