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건물주'…탈세 혐의 361명 세무조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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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동산 탈세 혐의가 있는 361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이 편법 증여를 받아 건물주가 되거나,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해외에 있는 부모로부터 돈을 받아 비싼 아파트를 산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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