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북 도발 대응' 긴급회의…비핵화 협상 전망은?

[앵커]

우리 시간으로 오늘(12일) 새벽 미국 뉴욕에서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은 유연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에 담대한 결정을 내리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유엔 주재 중국과 러시아 대사는 한반도 상황을 진전 시키기 위해서는 대북 제재 결의를 완화 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습니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 연구소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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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아침& (06:57 ~ 08:30) / 진행 : 이정헌

· 유엔 안보리 '북 도발 대응' 긴급회의

· 미 유엔대사 "북 도발은 안보리 결의 위반"

· 미 "우리는 유연하게 접근할 준비 됐다"

· 안보리, 북한 인권 문제 토의 무산…왜?

· 중·러 유엔대사 "대북제재 완화해야"

· 북, 북·미 협상 태도 전환 가능성은?

· "미 비건 대표, 다음 주 방한 조율"

· 비건 미 대북정책특별대표, 다음주 방한?

· 미 '새로운 셈법' 준비하나?

· 북·미 비핵화 협상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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