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탁재훈&장동민, 대낮의 숨막히는 추격전! ‘걸음아 나 살려라~’

# 라면 먹다 봉변당한 탁재훈 & 장동민, 한낮 교수님과 스펙타클 추격전!
도예과 첫 날, 난생 처음 물레에 도전한 탁재훈&장동민! 끊임없는 물레 연습에 심신(心身)은 만신창이가 되어가고 있을 때! 들려온 “5분간 휴식!”이란 교수님의 달콤한 음성! 지치고 지친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 매점으로 직행! 평화로운 간식타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학생들은 시.간.맞.춰 휴식을 끝내고 강의실로 향하지만, 한참이 지나도 일어날 생각 없음! 결국엔! 참다 못 한 교수님이 두 사람을 잡기 위해 직접 매점으로 출동! 과연, 매점에서는 무슨 일이?!

# 탁재훈, 자식같은 학생들에게 바보취급 ‘국민바보 인증’
조별과제를 위해 인사동을 찾은 탁재훈! 조원들과 함께 인사동 거리 곳곳을 누비며 과제에 필요한 시장조사에 집중! 또 집중! 과제에 한창인 그 때! 도예과 담당 교수님이 오고 있다는 청천 벽력같은 소식! 인사동을 찾을 교수님은 첫 강의 때 재훈과는 조금(?) 불편한 사이였던 것! 태연한 척 애쓰지만 이미 그의 표정은 ‘나... 떨고 있니...?!’ 그 표정의 의미는 무엇일까?

# 박나래, 중도하차 선언?! ‘눈물바다 된 촬영장’
뜻밖의 입시 테스트로 멘붕에 빠진 박나래 & 장도연! 삐걱대는 관절을 달래며, 열심히 테스트에 임하지만 제멋대로 움직이는 그녀들의 팔과 다리! 설상가상 너무도 무서운 교수님까지! 좌충우돌, 우여곡절 끝에 테스트는 끝이 나고... 그 때, 박나래의 돌발선언! “나는 이 프로그램과 맞지 않다. 중도 하차를 하겠다!”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며 촬영장을 이탈한 박나래! 촬영 도중, 돌연 ‘방송 하차’를 선언한 그녀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입학 첫날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탁재훈·장동민·박나래·장도연의 좌충우돌 캠퍼스라이프!
‘오늘부터 대학생’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