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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셴룽 만난 트럼프 "미북 정상회담 매우 잘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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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어젯(11일)밤 싱가포르에 도착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오늘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오찬 회동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내일 열릴 미북 정상회담이 매우 흥미롭고 잘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김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역사적인 미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싱가포르 이스타나 대통령궁에서 리셴룽 총리와 오찬 겸 회담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

흥미로운 회담이 될 것이라며 미북 정상회담의 성공을 자신했습니다.

▶ 인터뷰 :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내일 매우 흥미로운 회담이 예정돼 있는데, 아주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싱가포르의 환대와 전문성,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어제(11일) 리 총리와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싱가포르 정부 노력이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듯이, 양측 모두 낙관하는 분위기입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미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CVID 비핵화 원칙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는 성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와 함께 조찬을 하는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혀 일종의 성명으로 해석됐습니다.

한편, 사흘 후인 오는 14일 72번째 생일을 맞는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총리와의 회담에서 리셴룽 총리로부터 깜짝 축하를 받기도 했습니다.

MBN뉴스 김희경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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