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발표 전…LH 직원들, 광명·시흥 100억대 '투기 의혹' / JTBC 정치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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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이 땅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 발표가 있기 전에 LH 직원 10여명이 이들 지역의 땅을 무더기로 사들였다는 겁니다. 규모가 100억원대에 달한다고 하는데 해당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대규모 투기 사건으로 논란이 비화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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