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모아보기] "벌 받을 사람은 받아야"…이용수 할머니, 윤미향·정의연 비판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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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오늘(25일) 두 번째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또 부축을 받고서야 단상 앞에 앉았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 실제로 할머니는 회견 전에 병원으로부터 입원까지 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도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천영우 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 일본 보수매체와 한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의연은 피해자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원해 온 활동 전체를 매도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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