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1000여 개 '유골 연립주택'…주민 "무섭다"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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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연립 주택 같죠. 그런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십이지상들이 늘어서 있는 게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긴 중국 톈진시 외곽에 지어진 납골당, 이른바 '유골 주택'입니다. 열여섯 개 동에 무려 천 개가 넘는 방이 있는데요. 방은 고인이 쓰던 가구 같은 걸 옮겨와서 꾸밀 수도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무섭다"며 지자체에 철거해달란 민원을 냈고 "죽은 사람이 산자의 집에 사는 해괴한 일"이란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텐센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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