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관 사망' 수사 속도…부실·은폐 의혹 전방위 조사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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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때부터 군인을 꿈꿔온 부사관이 성추행을 신고한 뒤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 했던 사건. 뒤늦게 가해자가 구속되고, 공군참모총장이 물러났지만 이 사건을 둘러싼 논란과 분노는 더 커지고 있습니다. 군검찰은 어제(4일) 부대 등을 압수수색한 뒤 오늘도 관련자 조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먼저 수사 상황 전해드리고, 숨진 피해자의 부모님을 연결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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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영기자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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