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비 기존협정 틀 깨려는 미…'공평한 분담' 동상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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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합참의장은 오늘(13일), 미국 국방장관은 내일 우리나라에 옵니다. 지소미아 문제가 가장 큰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와 함께 미국이 또 같이 내밀 게 또 방위비 문제여서 우리에게는 압박일 수밖에 없는데요. 지금 방위비와 관련해서 두 나라에서 말하는 공평이라는 기준이 서로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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