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과자 격려품' 논란…"맛도 못 느끼는데" / JTBC 정치부회의
상세정보
국방부가 귀국 후 격리중인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서욱 장관, 원인철 합참의장 등 수뇌부의 편지를 동봉한 격려품을 전달했는데, 내용물은 고래X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과자였습니다. 한 승조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목이 너무 아파 음식도 못삼키고, 미각과 후각이 없어 맛도 못느낀다. 이런걸 주면 뭐하나 싶어 헛웃음만 나왔다. 국가가 우릴 버렸다"면서 허탈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정치부회의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