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발' 감염 우려 확산…신도 1000여 명 전수조사 / JTBC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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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0일)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들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29명입니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지금까지 44명의 확진자가 신천지 신도로 파악됐습니다. 신천지 교회가 집단 감염의 통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치단체와 방역당국이 신도 1000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400명가량은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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