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평화의 소녀상' 전시장에 폭죽 우편물…결국 전시 중단 / JTBC 아침&
상세정보
1. 일본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평화의 소녀상을 선보이는 일본 전시장에서 행사가 중단됐는데요. 나고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폭죽으로 추정되는 우편물이 배달됐습니다. 안에 있던 물질이 터졌지만 부상자는 없었고 하지만 주최 측은 안전상 우려로 전시를 일단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2.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
어제(8일) 시작된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개막식이 공포영화 여고괴담을 테마로 한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는 18일까지 47개 나라 250여 편의 영화가 극장과 온라인에서 상영됩니다.
3. 소설가 이외수 의식회복 후 재활
뇌출혈로 쓰러져 1년 넘게 투병 중인 이외수 작가의 근황이 전해졌는데요. 올봄부터 의식이 조금씩 돌아와 재활 치료를 하고 있고 말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면서 삶의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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