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불만인데…공정위, '사은품 상술'에 면죄부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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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 300잔을 사서 사은품 가방만 챙기고 정작 커피는 버리고 간 일, 저희 뉴스룸에서 먼저 보도해 드렸었는데요. 10만 원 넘게 웃돈을 받고 되파는가 하면 새벽마다 줄 서고도 가방은 못 받는단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국회에서도 문제 삼았습니다. 결국 공정위가 조사에 나섰는데 현행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결론을 냈습니다. 소비자들은 불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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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진기자 #사은품논란 #JTBC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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