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럽 방문자 7222명 전수조사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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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가 이태원 클럽에서 확산된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해 클럽 방문자 7222명을 모두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용산구는 클럽과 주점 방문자 전수조사 기간을 기존 1~2일에서 4월30일부터 5월5일까지로, 대상 업소도 3곳에서 5곳으로 늘렸습니다.
구청은 "이태원 유흥시설을 방문한 이들은 2주간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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